추진위행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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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Date 19-08-14 22:24본문
추진위원회 측 및 업무대행사에서의 지역주택조합사업 장점으로 아래와 같이 홍보합니다.
① 주택건설예정세대수의 50% 이상 조합원을 확보하여야 조합설립이 되므로, 미분양 위험성이 낮습니다.
② 조합원 분담금으로 사업자금을 충당하므로 은행으로부터 PF를 받지 않아도 되므로 그 만큼 수수료가 절약되고,
③ 미분양 위험성과 PF 지급보증을 할 필요가 없으므로 시공사의 위험부담률이 낮아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공비가 들고,
④ 조합원이 시행사가 되는 사업이므로 최종 이득분이 조합원에게 귀속되고,
⑤ 실수요자가 곧 주인이 되는 사업이라고 홍보하기도 합니다.
이 위에 말이 전체가 틀린 것은 아닙니다!!!
그러나 뒤집어 생각해 보면,
조합원 확보는 쉬운가. 조합원 모집비는 조합원 분담금으로 지출되는데, 여기서 조합원 확보된 명단이 진실 된 명부인가. 유령의 조합원은 없는가. 과연 조합원들이 진짜 “갑” 의 입장에서 시공사 및 용역업체를 선정하는가. 그리고 도급계약서상 정말로 공사비가 싼가. 공사비 증액가능성은 없는가. 이런 것 모든 것을 확인 해 주는가. 조합원이 주인이고 이익도 가져간다고 하지만 손해를 보면 손해도 조합원이 부담한다. 과연 최초 금액보다 이익을 낼 수 있겠는가. 아니면 추가분담금이 들어갈 확률이 큰가. 왜 조합원들은 분담금만 내고 약속한 사업일에 사업이 진행되지도 않으면서 횡령 배임 등 비리행위들이 늘어나는가. 땅값이 올랐다는 이유로 토지비의 명목으로 돈을 걷으면서 토지매입률은 별로 올라가지 않는가.
이 모든 것을 생각해보셔야 됩니다!!!
지금 추진위원장 장세웅과 세문건설 대표 전문숙은 당사가 사업을 방해하고 있다고 하나, 당사는 사업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이 부부들의 비리를 낱낱이 밝히고 파헤쳐서 조합원들의 분담금이 더 이상 세어나가는 것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. 이 부부들의 농간에 놀아나시면 손해만 늘어나고 사업 지연만 됩니다. 땅값 오를 줄 모르고 사업합니까? 수지분석할 때 사업하는 사람들은 전부 예상합니다. 이제와서 땅값이 올라 토지 매입이 지지부진하다는 이유를 사업지연이유를 대는데 이런 말을 이제서 하는 것이 사업할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까? 땅값이 오르고 있다고 하면서, 왜 자기들의 비리행위 금액은 점점 올라갑니까? 왜 자기들의 개인자산의 주머니는 점점 커져만 갑니까? 조합원들이 분담금을 내는 만큼 용역업체들은 왜 돈을 벌어가는 구조입니까?
당사가 미쳤다고 사업을 방해하겠습니까? 당사의 목표는 사업을 빨리 이루어내어 착공을 하루 빨리 하는 것이 첫 번째 최고 목표입니다. 그 다음으로 사업자금이 알뜰살뜰이 아껴서 조합원들의 분담금이 조금이나마 덜 나오게 하는 것이 두 번째 목표입니다.
조합원예정자여러분,
조합도 설립되기 전에 추진위원장 장세웅과 세문건설 대표 전문숙에게 더 이상 놀아나시면 안됩니다!
의견을 모아주시고, 목소리를 보태주시기 바랍니다.